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2형 호위함 (문단 편집) === [[포클랜드 전쟁]] === [[포클랜드 전쟁]]에는 22형 호위함 중 HMS 브로드소드와 HMS 브릴리언트가 참전했다. 브로드소드는 개전 초 통신 감청으로 알아낸 [[209급 잠수함]] 산 루이스의 예상 위치에서 10시간 동안이나 대잠작전을 벌였지만 해저에 내려앉아 조용히 숨어버린 산 루이스를 격침하는데는 실패했다. 산 루이스도 교전 막바지에 SST-4 중어뢰로 반격했으나 발사 직후 유도 와이어가 절단되어 빗나간 덕분에 양측 모두 손실을 입지는 않았다. [[42형 구축함]] 셰필드의 침몰 이후에는 신형 펄스 도플러 레이더의 저공탐지능력을 살려 구역방공을 담당한 42형 구축함을 엄호하는 42/22 콤보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42/22 콤보의 작전에서 22형 호위함은 [[시울프]] 미사일로 저공으로 돌진해오는 스카이호크 두 기를 연달아 잡는 등의 활약을 펼치기도 했지만, 기계고장으로 시울프를 사격하지 못하는 사이 폭격을 허용한다거나 자함이 아니라 인접한 아군 함정으로 향하는 항적은 시울프 체계의 컴퓨터가 표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등 이런저런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노출했다. 요컨대 22형 호위함은 포클랜드에서의 대잠전, 대공전에 두루 참여하면서 기대 이상의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대구경 함포가 없어 지상지원이 어려운 부분이 아쉬웠는지 영국 해군은 배치 3부터 다시 대구경 함포를 탑재하기 시작한다. 22형 호위함들은 바로 옆에서 작전한 42형 구축함들과는 달리 모두 무사히 작전을 마쳤는데, HMS 브로드소드가 코벤트리와 작전하던 도중 함미 헬기갑판에 불발탄을 맞아 링스 헬기가 파괴된 것이 포클랜드 전쟁에서 입은 가장 큰 피해였다. --비록 코벤트리는 격침되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